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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 선물, 그 매조지는? 2019-09-08 04:48:27  
  작성자: 물삿갓  (211.♡.158.183)조회 : 65  추천 : 13    






 조국 후보자 논란이 3주 내내 지속되다가 엉뚱한데서 일이 터져 매조지 될 모양입니다.

물론 수구 꼴통들은 기자들처럼 계속 똑같은 질문 해대며 세월을 더 낭비 하겠지만, 실질적인

시간은 이제 확실히 지났습니다. 청문회는 끝났고, 더 이상 그들이 왕왕대는 소리 들어줄

민심의 여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자녀 문제가 있는 공직자는 자격이 없다'라고 했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 아주 효심깊은

음주운전 사고를 내주는 바람에 정국은 또한번 희한한 방향으로 치달을 모양입니다.









 물론 삿갓도 조국 후보자를 그리 곱게 본 적은 없습니다. 2012년 대선 직후 문재인 후보가

패하자 '디지털 묵념' 한답시고 변죽 울렸던게 바로 현재의 조국 후보자였기 때문이었지요.

김어준 유촉새 맞먹는 꼴통 또하나 나왔구나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게 청와대 수석으로,

그런 실세로 간다고 할때 불안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제 노첨지 정권 시절의

복수나 해대지 않을까, 그러다가 정권 자체를 말아먹지는 않을지 불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런일이 지난 3년 좀 못되는 시간 동안 벌어지지는 않았으나, 검찰 개혁에 대해 기치를

제대로 빼들고 나섰기에 이번 후보자 검증 논란은 한층 시끄러웠고 나아가 3주 내내 뉴스만

틀면 저 소리가 나오는 통에 서울대 고려대 부산대에서까지 촛불을 든 이들이 등장하기에

이르렀었습니다. 물론 그 촛불에 정체불명의 늙은이들까지 섞어서 말이지요.






 사실상 조국 후보자 임명만 남은 지금, 향후 정국은 어떻게 매조지 해야 추석 이전의 민심이

조금은 더 편안해 질 수 있을까요?









 우선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피해입은 농가와 정전으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의 민심 달래는

것이 먼저일 것입니다. 불과 40여시간만 지나쳤지만 바람이 꽤 셌었던 이번 태풍은 바람이 세서

비보다는 바람 피해가 컸다고 할 정도로 과수원 낙과 및 철탑과 가로수들을 넘어지게 하여

정전사고가 아주 많았습니다. 2002년 태풍 루사때처럼 비 피해가 극심했던 것에 비하면 직접적인

상륙은 없었다 해도, 바람 자체가 강성했던 것이 제주도 및 호남과 충청, 경기 지역 농민들의

추석 앞둔 시름을 꽤 깊게 만들었습니다.

모두 보전해 주지는 못하더라도, 이 농민들의 낙과를 구입해 주는 등의 십시일반으로 농민들의

주름살을 덜어줄 수 있는 보완책들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태풍이 가져다 준 과제가 또하나 있습니다.

이 태풍이 상륙을 북한으로 했다는 점입니다. 이 태풍의 강력함에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국가

주요 직책 인사들을 한데 모아 대책회의까지 했다는데 북한에서 자연재해 앞두고 이런 대책회의

했던 역사가 처음이라 합니다.

이 태풍이 황해도로 상륙을 해서 평양을 지나 강계 등의 만주로 향해가고 압록강을 건널 모양인데,

문제는 이러면서 북한 지역에도 적잖은 강풍 및 침수 피해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이 밝아야 뭔 현황이 나올 것이고 북한이 그 관련 정보를 얼마나 공개할 지도 의문이지만,

이 일에 남한 정부는 결코 무심해서는 안됩니다.

남쪽 수해피해도 만만찮은데 뭔 북쪽 빨갱이들 챙기고 앉았냐는 개소리가 분명 수구꼴통측과

두부대가리 지역평등 시민단체장 등에게서 튀어나올게 확실하지만, 그래도 이건 거의 밀어붙이다

시피 해야 합니다.

어려울때 내미는 손 내밀어 주는 이처럼 마음 따뜻하게 하는 이가 없으므로, 또한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시점이므로 더더욱 이런 온정 나누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지금 대외적으로 왜놈들이 남한과의 관계가 불편해지니까 미국 옆구리를 찔러 지랄들을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왜놈들에게 적지않은 돈 좀 받고 엮일대로 엮인 이들이 미국 정계에도 꽤 많기 때문에 북한의

핵 문제를 은근 걸고 넘어질 확률이 아주 큽니다. 이미 그러고 있기도 합니다.

근자에 북한이 미사일을 아주 여러발 또 쏴댔기 때문이지요.








 15년전의 북한 용천역 폭발 사고를 기억하십니까?

정말 재수도 없게 고압선이 질소비료 열차위로 떨어지는 바람에 어지간히도 큰 폭발이 터져

여러 사상자가 났고, 인근 용천역 및 소학교 시설등이 상당히 날아가는 큰 사고가 났었었습니다.

당시 사고 이후에 너나없이 민간 단체들이 이를 돕겠다고 팔걷어붙이고 나섰고, 정부도 이를

허용하고 북한에서도 받아들여 사고 이후 상당부분의 상처를 치유하고 무너졌던 시설등도 남한

민간단체가 기부한 자원등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수구꼴통 정권 치하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했었을, '퍼줘봐야 또 기운내서 남쪽에 총쏘고 미사일

쏴댈텐데 왜 퍼주나' 소리만 나왔을 것이지만 이때 적지않게 이뤄진 기부등은 북쪽에 상당한

이야기를 남겼을 게 분명합니다.









 이번에도 그만한 지원이, 굳이 정부 이름 걸고 나서기 민망하다면 민간 차원의 지원이라도

허가해서 태풍 피해에 대한 조력을 보탤 수 있게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검찰 개혁은 추석 이후에 하더라도,

추석 전에는 뭐가 시급하고 우선인지 정계의 인사들이 좀 제대로 깨닫길 바랄 뿐입니다.

어디 '민생이 어려운데 왜놈들과의 교류를 끊으면 안된다' 이딴 소리로 논지 흐리는 것에

휘둘리지 말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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