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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현주소, 그리고 새로운 도약(9) 2018-02-10 10:53:30  
  작성자: 물삿갓  (201.♡.67.242)조회 : 1546  추천 : 27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로써 남한도 하계 동계 올림픽 다 치른 나라들 대열에 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더 아름답게 수놓은 것은 역시 북한에서 온 공연단의

공연과, 성화 점화 주자에 남북한 주자가 같이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이걸 두고 평창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으로 했다느니, 못퍼줘서 안달이라느니 어쩌느니

별놈의 잡소리가 다 많습니다.

수구꼴통들의 반대시위 장면은 이곳 지구 반대편 뉴스에까지 나옵니다.

여기서도 방영될 정도이니 북한에서 이걸 모를리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북한측에서 이렇다할 반응을 안보이며 점잖게들 행동하는 것 보면 남한이 북한에

비해 잘났다고 으스대고 있어도 한층 더 한심해 보이기 짝이 없을 지경입니다.

이런 수구꼴통들의 시위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니까 북한측에서 숙소제공도 거절하고

배에서 먹고 자겠다고 한건 아닌지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문재앙이 평창 동계 올림픽에 북한을 끌어들여 번갯불에 콩궈먹듯 일을 진행한 것은 분명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미숙하고 보여주기 위주로 설치는 것도 많이 엿보일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게 무색하리만큼 북한과 이렇게 많은 부문에서 접촉하고 의견을 교류한 적이 2009년

이래로 단 한번도 없었던 것을 상기하면, 이번 동계올림픽은 짧으나마 북한과 좀 더 서로를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 것 만큼은 틀림이 없습니다.

평창 유감이니 평양 올림픽이니 흉보는 것들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전에 남북한이 스위스

제네바 UN 로잔느에서 한번 만나서 일부 종목 개최를 개성이나 평양 쪽에서 치를 수 있게

하는것을 논의한 사실을 알고서들 그런 것들을 지껄이나 싶습니다.

1000에 하나가 알까모를까 라고 확신합니다만, 그것들은 그소리 하면 '그래서 뭐 어쩌란건데?'

따위로 응수할것을 또한 압니다.

물론 일부 종목이라도 개최할 수 있게 요청한 쪽은 당시 북한의 김일성 쪽이었지만, 이를 차갑게

거절한 것은 중대가리 정권이었습니다. 중대가리 포함 지금까지의 수구꼴통들이라면

'우리가 힘들게 따왔는데 왜 낑겨붙어 콩고물 따먹으려 드냐?'라고 할 것입니다.

맞습니다. 기획이랑 추진은 남쪽서 다 했는데 그걸 북쪽과 같이 따먹기엔 우리의 노고가 너무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걸 욕하는 이들은, 98년 현대그룹의 故 정주영 회장이 소떼 1000마리 몰고 방북한

사실도 욕했을까요?

그 뒤에 아들 故 정몽헌이 대북사업을 더 키운것과, 현정은 회장이 그 유지를 이어받아 故 김정일과

좌담하고 사진찍고 오는 등의 행보를 보인것도 욕들 했을까요?

수구꼴통들이 만날 지껄이는 소리는 '자본주의에 입각한' '자본민주주의 체제를 못따라오는 북한

따위와 어찌' 따위의 소리들입니다.

그들중에 故 정주영 회장이나 대북사업에 상당한 자본을 보탠 이익치 상무나 현재의 현정은 회장만큼

돈 잘벌고 돈 크게 만지는 이가 얼마나 될지 싶습니다.

그정도 실력도 안되는 것들이 떠들기는 대단한 자본주의 수호자들만큼 짹짹대고 지랄들 하는

꼬라지가 정말 꼴뵈기 싫을 지경입니다.

그런 것들이 짹짹대는 걸 고스란히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에게 보여주는 우리의 모습은 과연

어떻습니까?

남한에서 어떤 이들이 방문하면 북한에서 시위하며 미제 앞잡이 끄나풀들이라고 욕하고

난리 치는 모습 보신 적 있습니까?

통제사회라서 그것도 어렵겠지만, 최소한 그들은 남쪽에서 온 이들에게 그런 소리를 대놓고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북한예술단의 현송월만큼 자신을 동물원 오랑우탄 구경하는 듯한 눈초리가 가득한 한복판에서,

당당히 자신의 주장 펼치며 할말 하고 평정심 잃지 않는 표정으로 일관하며 대표다운 모습을

보이는 이가 현재 남한의 정계에 있기나 합니까?

여성 뿐 아니라 남성 정치인들 중에서도 북한의 현송월처럼 어디가서 당당히 할 말 하고 평정심

안 잃을 만한 인재를 근자에 본적이 없습니다. 현재 재야든 뭐든 통틀어서 단 한명도 없다는

것에 29원 겁니다.

미국으로 가서 트럼프 천자를 알현하면 오줌을 질질 싸는것이 남한 정계 늙은이들의 특징이고,

중국가서 습근평 앞에 데려다 놓으면 나름 불만은 많은데 어찌 이야기할지를 몰라 버벅들 대니,

북한 평양 한복판에서 김정은 보면 아마 똥까지 쌀 것입니다.

이게 2018년의 남한의 현주소이자 현실입니다.

그리고 남북한의 화해무드가 시작되면 여태껏 남 욕은 입을 안다물고 하다가 여기 숟갈만 얹어서

열매만 낼름 챙겨먹으려 드는 남곽 공순실 따위들이 발광을 해대니 진보측도 북한에게 우습게

보이기는 매한가지 입니다.

그 팔푼 3류 평론가가 이번 평창 올림픽때 북한도 같이 하면 더 축제가 빛날것이란 소리를

여당이나 문재앙 측보다 한발이라도 앞서서 했었습니까? 그랬더라면 궁물 老論은 지금

저 꼬라지가 안났을지도 모릅니다.

내내 지가 살던 서울 노원구 인프라가 강남에 비해 지랄같네 어쩌네 따위 이야기만 써대다가,

북한측에서 진짜 공연단이 왕림하니 이제서야 남북 평화 어쩌고 하며 남이 다 차린 밥상에

숟갈만 디미는 짓거리를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남북한 화해 무드에는 발광을 하면서도, 남북한 평화 통일의 초석을 다지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퇴임 전후로 계속 욕지랄을 하며 깎아내리다가 급기야는 혼외정사로 딸 낳은 파렴치범으로

몰아세우는 것을 공중파 방송으로까지 내보낸 사기꾼이 이곳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은 지금도

믿기 힘든 일입니다.

이따위 야바위꾼에게 5년 넘게 휘둘린 결과가 바로 남북통일 물꼬를 트는 선구자는 커녕,

남이 그 앞전 뛰며 개폼 다 잡고 있을때에 뒤에서 껴들지도 못해 찌질대고 앉았는 것이 바로

지금 우리네의 현실입니다.

그런데도 계속 그따위 야바위꾼을 쳐줘야 합니까?

지가 사는 동네가 지구상에서 제일 가난하다고 자화자찬 해대며 여러분께 책팔아 삥치고

앉았는 그따위 3류 평론가를요?





















 옛말에 진짜 서글픈 사실은 모르는 사실이라지만, 그보다 더 슬픈건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라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남한 정계인사 모두와 그 딱가리들이라는 평론가 따위들도 전부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이 김정은은 커녕 김영남이나 김여정은 커녕, 현송월 만도 못한 따위들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모르면 배울 생각들이라도 해야할텐데, 배우라고 다그치면 '저 북한서 온 따위에게 뭘 배우라고?'

따위 대답이나 할 것들이라 언제 깨우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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