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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총선 또다른 걸림돌, 동남권 신공항 2020-01-13 23:40:03  
  작성자: 물삿갓  (211.♡.158.183)조회 : 20  추천 : 1    






 동남권 신공항.



 지난 정권때부터 누누히 이야기 되어온, 경상 현 종자들이 꾸준히 시끄럽게 지랄 발광해 온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삿갓이 지금 문통 정권 들어서기 전부터 아주 두려워 하다 못해 경상 현 출신이라면 온 정나미가

다 떨어질 정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부산의 지형 및 도시 형태를 본 어떤 도시공학자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합니다.

'적정 인구 305만'.

한때 600만을 넘기기도 했던 부산은 현재 인구가 이래저래 빠져나가서 진짜 그 적정선 350만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합니다.

물론 그 350만이라는 숫자가 사는 모습이 마뜩찮을 정도로 600만이 살았던 껍데기는 그대로

유지된 채, 해운대에 엘시티 같은 괴흉물이 해변에 떠억 하니 등장해 있고, 그 주변으로 해변과

산세 험한 경남 지형을 전혀 고려 안한 고층아파트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서 참 보기에도

괴롭고 부담스럽지만 말입니다.













 광복과 6.25 전쟁 이후 한반도에서 바다 건너 왜나라에서 건너오는 첫번째 관문이기에, 남한보다

더 선진국인 왜놈들이 흘린 콩고물이라도 더 주워먹으려는 이들이 당연히 몰려들 수 밖에 없었고,

이는 왜놈들에게 생선 팔아먹는 수산업 위주의 발전 및 여타 합판이나 고무신 같은 가공품 공장이

몰리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나아가 왜나라에서 단속이 심해지자 야쿠자 놈들이 물장사 하기

위해 남한에서 마약 조달을 하고자 필로폰 공장 마저도 부산에 거점을 두어 80년대 전후로

수많은 필로폰 중독자들이 곳곳에 넘쳐나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 진 적도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저렇게 성장해 온 부산은 번쩍번쩍 하는 광안대교 야경 뒤로 난개발되며 일궈져 온

환경 때문에 아직도 정비가 안된 모습이 가득합니다.

2019년 한 여학생이 화장실에서 황화가스가 가득차서 질식사한 사건이나, 여타 몇차례동안

부산 도시 전체에 악취가 퍼진 사건 등이 이를 반증합니다.(언론에선 이를 두고 지진 전조가

아니었느냐 했지만 정작 지진은 오지 않았습니다.)















 부산 및 경남 도민들의 요구사항인 그 동남권 신공항의 이유는 이러합니다.

나날이 이용객 늘어나고 김해공항이 좁아터진지 10여년이 지났는데, 왜 공항 또 안지어주냐

이런 요구지요.

맞습니다. 김해공항은 좁습니다. 김포나 제주에 비해 늘 대기시간도 길고, 특히 명절이나 연휴

전후에는 아주 북새통이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구대로 지어줘야 할까요?

근데 지어줄 땅이나 제대로 있을까요?









 경상 현 지도 한번 보시기들 바랍니다.

여타 사회과부도나, 아니면 요즘은 인터넷 시대인 만큼 카카오맵 등의 사이트에서 경상 현 지도를

부산시 중심으로 쭉 봐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어떻습니까? 산세가 많아 평지가 좁은 특징이 안보이십니까?

맞습니다. 평지가 너무 없습니다. 그나마 부산 김해공항도 낙동강 하구지역에 간신히 파고들어

지은듯한 모습입니다. 그정도로 평지가 정말 없습니다. 부산 시내 곳곳에 동네 뒷산이라기엔

제법 경사도가 급하고 높이 또한 높은 300~600미터 높이의 산들이 그득합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해운대 쪽으로 향하는 왼쪽에도 해변까지 600미터 넘는 산세가 쭉 뻗어있고,

서쪽으로는 김해에서 창원 넘어가는 쪽은 800미터 이상의 산세까지 나옵니다. 그 사이사이

좁은 평야지역에 몰려사는 거 보면 이런 좁은 땅에서 힘들게들 살아서들 서울 와서는 그렇게

한사코 다른 지역들 다 제끼고들 사는건가 싶어 은근 혀를 차게 될 정도입니다.

세계 문화유산 유네스코에도 등재된 을숙도는 점점 심해지는 환경오염 때문에 철새들이 찾는

횟수가 줄어든다 하는데, 여전히 부산 시민들 중 상당수는 그깟 철새가 밥먹여주냐고 그 을숙도

땅도 빨리 개발제한 풀라고 툭하면 쫑알댑니다.















 이러한데, 이렇게 좁은 땅에서 그렇게 복작거리고 사는데,

기어이 공항을 또 만들어 내라고 난리들 입니다.

지어줄 돈은 둘째치고라도, 지어줄 수 있는 땅은 과연 있을까요?











 물론 사람이 하는 일에 안되는 일은 없습니다.

어거지로라도 지어주면, 지을수는 있습니다.

산을 깎든, 바다를 메꾸던 해서 말입니다.

혹자는 밀양에 산을 깎아쳐서 만들자 하고, 혹자는 가덕도에 산 깎고 한술 더 떠 바다도 좀

메꿔서 짓자고들 합니다.

이게 지난 다가끼 할마씨 정권 때부터 경상 현 종자들이 무지하게 떠들어왔었던 주장들 입니다.

다가끼 할마씨 정권은 대구쪽에서도 쫑알들 대는 것을 우선 잠재우고 밀양을 스리슬쩍 미는 척

하다가, 암만 봐도 더 지을 땅도 없고 대책이 안서는 가운데 당시 상대편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측에서 가덕도를 미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자 잠정적으로 그냥 '동남권 신공항 신설'이라고만

스리슬쩍 밀어서 당선이 되었습니다.

허나 막상 정권을 잡고나자 이걸 추진할만한 예산 책정이나 기타 부지 선정등이 보통 문제가

아님을 알고서는, 기존 김해공항 확장으로 발표하여 부산 및 이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기대했던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삽니다.
















 항상 어떤 문제에 앞서서 근본적인 원인부터 따져보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지금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그렇게도 바라는 이들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부터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1. 도심지와의 근접성 문제, 소음 문제.



 : 김해공항이 정식으로 건설된 것은 1963년 부터임. 당시는 해당 공항 부지가 경남 김해시였음.

 지금 부산시 이내에 있다 해도 공항 먼저 들어서고 이후 여타 주거지가 들어선 것임. 따라서

 공항에 인접한 주거구역의 소음 문제를 들고 따지는건 여기 들어와 사는 주민들의 문제임.

 공항 근처에 들어와 살면서 이를 모르고 왔을리가 없음. 소음문제 따지는 것은 순전 '생떼'임.





 2. 가덕도 신설, 가능한가?

 : 현재 김해공항 활주로는 한반도의 방향과 평행한 '종형' 방향임. 횡형으로 짓자면 인근 지역의

  적잖은 높이의 산세를 넘어 착륙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는 추락사고 위험을 초래할

  위험이 아주 큼. 1993년 김포에서 출발해 목포로 가던 아시아나 비행기가 악천후에 시야가

  가려진 통에 해남의 만대산 지형을 인지하지 못해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을 돌아보면

  가덕도에 횡형 활주로를 건설하는 것은 비행기 추락사고 위험을 높일 요소가 아주 많음.

  가덕도에도 종형 활주로를 건설하자면 400만 평방 미터 이상의 간척사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는 바다 깊이가 깊은 부산 앞바다의 특성 상 아주 어려운 이야기임. 인천 율도에서 영종도까지는

  둑 건설 이후 일부 갯벌에 돋움터 공사를 하여 활주로 건설이 가능했지만, 부산 가덕도에서는

  이런 정도의 설비 공사를 하려면 최소 3배 이상의 공사소요가 예상됨. 참고로 2001년 인천공항

  완공 전까지 당시 시세로 영종도까지의 둑 건설비는 14조원 소요했었음. 가덕도까지 인접성이

  가깝다 해도 활주로 건설 자체가 어려우므로 이런 공사는 밑빠진 독에 물붓는 짓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음.





  3. 밀양 신설, 아니면 대구나 울산 등에?

 : 밀양 역시 신설이 쉽지 않은, 다수의 산지가 자리한 지리적 특성이 신설 공항 부지로서 부적합

  하다는 의견이 다수임. 다가끼 할마씨 정권 당시 공항 부지 선정을 위해 초빙하여 자문을 맡은

  프랑스 공항 건설 자문단이 와서 살펴보았을 적, 제일 먼저 부지 선정에서 고개를 저은 곳이

  바로 밀양일 정도로 접근성이 대단히 안좋음. 주변 산세때문에 착륙등이 여의치 않은 점도

  문제지만 밀양 지형 특성상 활주로 건설 또한 여러모로 좋지가 못하기 때문에 신설 공항 부지로서

  부적합 판정을 내림.


 
 울산 역시 부산처럼 산세가 해안가까지 뻗어있으므로, 해안가쪽에 더 높은 산세가 뻗어있기 때문에

 해안가나 섬 지형등을 이용한 공항 신설이 어려움. 기존 공항 역시 주변에 주민들 거주지역이

 생기고 도심지역이 뻗으므로써 기존 활주로 확장이 어려움. 국내선 확장을 한다해도 부산 김해공항과

 역할분담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활주로 확장만 보장되면 UAE의 '아부다비-두바이'

 공항의 연계분담 역할을 기대할 수는 있음. 아시아 노선은 주로 두바이 쪽에서, 유럽 미주 노선은

 아부다비 쪽에서 주로 다루고 두 공항 사이엔 차량으로 2시간여 걸리는 거리를 특급 무인열차로

 빠르게 운행하여 30~40분만에 접근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개설하여, 환승이 아주 편리하게 만들었음.




 대구공항은 부산보다 공군 공항 역할이 더 중요한 곳임. 미군 수송기 포함 울릉도 독도에의 작전을

위한 공중편대 주둔이 대구에 있기 때문에 대구공항은 군사적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곳임.

이런 곳을 민간공항 노선 확장을 위해 쓰게되면 울릉도 독도로 발진하는 작전 수행능력에 많은

지장을 받을 수 있음.

이런 거 담보로 해야 할 만큼 동남권 신공항 확장이 그렇게 중요한지 재삼 따져봐야 할 일.








 4. 김해공항 활주로 확장, 가능한지?


 : 부지는 있음. 현재 평강천 인근 부지까지 확장 공사는 가능.

  허나 기존 설비가 공군 비행장 등을 규합하여 짓느라 활주로 대기 공간 등을 고려 않고 지어진

  형태이기 때문에 전혀 운용이 효율적이지 못함. 그리고 현재 김해공항 승객 편의시설등도

  리모델링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므로 이를 시도해 보지 않고 좁다고 생떼 쓰는 것은 생각들을

  안하고 무조건 공항 또 지어내라고 하는 '생떼' 그 자체임.

  이런 상황에서 김해공항은 인접국가 왜나라 및 대만, 중국, 베트남에 이어 동남아, 그리고

  2020년 3월부터는 생뚱맞게 핀란드까지 노선만 확장해오는 짓을 저질러 가뜩이나 부하가 걸린

  김해공항 과밀화를 가중시키고 있음. 물론 이용객이 있으니 노선을 확장한다고는 하지만

  김포나 청주나 광주 공항등에 분담이 충분히 가능하고, 나아가 김해공항에 주둔하는 제5공중

  기동비행단의 여타 타 공항 이전 요청등이 아직 한번도 건의된 적이 없는 것을 미루어 볼때

  자신들 공항 키울 생각만 해왔지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 적은 예산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생각을 해봤나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임.

 







 거듭 언급하지만,

 김포는 면적 730만 제곱미터에 연간 1500만 이용객이 아무 탈 없이 잘 이용하고 있으며,

 김해는 면적 660만 제곱미터에 600만 이용객 때부터 좁다고 칭얼대 왔습니다.

이제 김해도 근 천만이 넘어간다기에 편의시설 확장이 분명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허나 그게 어떤 방향이 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예산 덜 들이고 할 것인지에 대해

경상 현 출신 종자들은 단 한번도 이걸 가지고 논하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삿갓이 진짜 걱정하는 것은,

이게 또 다가오는 총선에 얼마나 안좋게 이용될지, 그게 진짜 걱정스럽습니다.

망국당 버러지들은 원래 경상 현이 홈그라운드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거 신설한다고 지랄염병들을

할 것이고, 여당 덜메주 측은 대선 전에 가덕도 이야기를 한 적이 있기에 지금까지는 묻어왔어도

이제는 총선 직전이라 어떻게든 결론을 내어 들이밀려 할 것입니다. 이 둘 중 어떤 방향으로 가도

삿갓은 마뜩찮기 그지없습니다.

부산 및 경상 현 놈들 좋자고 남한 경제에 또 큰 짐 지우는 이런 미친짓 하느니,

가덕도에 공항 또 지어줄 그런 예산 있으면 북한 김정은 달래서 금강산 관광길 다시 여는 것이

경제효과로서는 훨씬 몇백배 이상 클 것이 자명한데도, 아직도 세상은 북한 관련한 일이면,

자신들 이익에 반대되는 일이면 무조건 빨간색을 칠해버리는 목소리가 더 높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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