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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그리고 그 다음 2020-03-23 23:07:38  
  작성자: 물삿갓  (211.♡.158.183)조회 : 34  추천 : 0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중국을 넘어 이젠 전세계가 다 시끄럽습니다.

정작 발원지인 우한은 조금씩 비상조치 해제 움직임이 검토된다는데, 그리고 신천지와 몰지각한

이들 때문에 잘 틀어막았다가 느닷없이 하룻저녁에 100여명씩 확진자가 늘어났던 남한 역시

이제 증가세가 둔화되는데 비해 유럽과 미국 등 내로라 하는 선진국들도 이 바이러스 확산에

두손두발 다 들 지경으로 넌더리를 내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사태로 잉글랜드와 스페인과

여러 유럽 나라들의 축구 리그가 연기 혹은 취소에 이르렀고, 미국에서도 메이저리그 개막이

연기되고, 나아가 이 시점에는 학교에 있어야 할 아이들이 때아닌 방학을 맞아 집에서 빈둥대거나

삼삼오오 친구들과 놀거나 하는 식으로 어정쩡한 날들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시간 좀 지나면 진정국면이 오겠거니 했던 기대는 아직도 막연하게만 느껴집니다.









 이런 와중에 미국 측에서 남한에 먼저 통화스와프를 신청했고,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로 뒤덮인

와중에 이게 체결되었단 뉴스까지 뜨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자, 이게 뭘 의미하는 것일까요?





 통화스와프를 체결한 나라는 현재 미국 포함 10여개국이 좀 못됩니다. 그리고 전부 각각 10조원

남짓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미국과 체결한 규모는 600억 달러 규모로, 한화

65조 이상의 규모입니다. 그간 다른 나라들과 체결한 통화스와프 규모와 맞먹는 수준으로까지

체결되었습니다.

다른때에 이정도 뉴스 떴으면 상당한 헤드라인감인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워낙 맹위를 떨치는

시국이라 사람들이 잘 들여다보지도 않는 모양입니다. 아니,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어떤지

모르는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12여년전부터 남한은 미국 측에 이 통화스와프 관련 요청을 꽤나 많이 해왔었습니다.

소소하게나마 체결되거나 협약된 것이 있기는 했으나, 미국 측에서 FTA 문제나 방위분담금

등에 관한 문제제기를 하면서 거절당한 기록 또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천자가 트럼프로 바뀌고 나서는 더더욱 이 방위분담금 문제를 걸고 넘어지며, 주한미군

빼겠다는 소리는 안하면서도 한사코 남한 정부더러 이 분담금 내라고 쫑알대는 통에

이 주한미군 내에서 일하시는 수많은 한국인들만 복잡해지게 생긴 판입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미국이 통화스와프를 이제는 먼저 하자 했고, 규모가 꽤 큰 액수의

체결까지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미국이 제아무리 전세계 패권국이자 경제 강국이어도 그들이 항상 큰소리 치고 이겨만 온 것은

아닙니다. 그 큰 덩치를 굴리다가 예기치 못한 함정에 빠져 되려 그 덩치때문에 더 어쩌질 못하고

전세계 앞에 망신당하고 자국민들에게도 비난받고 경제성장에 지장을 받은 일이 아주 많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 역시 중국에서 시작되었던 지라 중국발 입국자를 사실상 거의 막아대며 뙤놈들은

왜 박쥐탕을 끓여먹고 그 괴상한 바이러스를 만들어냈느냐고 온갖 비난을 퍼부었다가, 이제

그 바이러스가 퍼지고 퍼져 자국민들이 죽어나갈 위험이 닥치자 마땅히 이를 해결할 뒷배나 근거

자체가 부족하여 전전긍긍해 하는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이 엄청난 상황을 해결할만한 돈자루가 여실히 부족한 것이 현재 미국의 현 주소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저 대국이 모양빠지게 한참 작은 나라 남한에게 먼저 통화 스와프 하자고 기어

들어올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고 누가 그랬다지요.

남한이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세를 둔화시킨것도 쾌거이지만, 이 통화스와프가 체결된

이상 이 기회를 어정쩡히 날려서는 절대 안됩니다.

무엇보다 남한이 현재 보여줘야 할 모습은, 왜놈들이나 이젠 뙤놈들도 하는 짓거리인, 환율조작 후

보따리에 달러 구겨넣는 그 무식한 짓거리를 하지않고, 동반성장을 이끌어낼 줄 아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한은 왜놈들과 다르다, 우리는 그런 달러 수집국이 아닌, 진정한

환율로 경제 운용을 하고 투명하게 운용을 할 줄 아는 나라라는 걸 이 기회에 각인 시켜줘야

합니다.

미국이 현재 통화 운용에 어려움을 겪어 남한에게까지 손을 뻗을 지경이 되어 통화스와프까지

체결했으나, 이 위기가 넘어간다고 단시간에 이 통화스와프 체결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럴때 우리가 유동성 더 키우고 달러화를 적당히 들여와서 투자를 더 키운다면, 왜놈들을

제끼는 경제성장 일궈내는 것도 꿈만은 아닙니다. 왜놈들은 동경올림픽 치른답시고 잔뜩

차린 밥상에 방사능과 코로나 바이러스 재를 몽땅 뿌려버린 지라 대책이 없이 골머리 싸매고

있는 지금, 이 기회는 남한에게는 왜놈들을 제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할 것입니다.














 기세등등한 트럼프 천자도 숙이고 들어올 정도의 상황이라면 그들이 망신스러워 말은 못하더라도

그 상황이 어떤지, 그럼 이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이용하고 그걸 발판삼아 도약해야 하는지

잘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개인 위생은 꼭 주의들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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