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비밀번호 : 회원가입 |  비번찾기
| 마이페이지 | 사이트맵
태리로고
 
 
후원하기
경제칼럼 경제리포트 재테크전략 태리r&i 태리소식 회원코너
나도한마디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13) 2020-05-12 21:30:52  
  작성자: 물삿갓  (117.♡.11.62)조회 : 33  추천 : 4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삿갓을 위시한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입니다.

같은 날 같은 것을 봐도 두사람이 있을때 그 두사람의 생각이 똑같지를 않습니다.

같은 날 같이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간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은 분명 청나라의 더 앞선 선진화와

강력한 국력, 나아가 발전된 서양문물도 자유로이 풀려있는 그 현실을 봤음에, 소현세자는

천주교로 개종하고 세례까지 받으며 조선에 돌아가면 그 발전된 것을 더 풀겠다 마음먹었던

반면, 봉림대군은 자신의 형이 그런 이유로 인조에게 미움받아 독살된 이후 효종이 된 이후로도

소현세자가 폐세자 된 이후에 그의 자녀들을 사면시켜주는 등의 행위를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나아가 그의 형이 시도하려 했던 개혁책 등도 전부 다 다르게, 자신에게 진언하는 송시열이

하고자 하는 방향대로만 끌려가는 개혁에 국한된 모습을 보입니다.













 뭔가 우리가 생각치 못했던 새로운게 등장한다면,

그걸 바라보는 생각 자체를 바꿔야 하는 문턱을 이제는 아주 자주 만나게 됩니다.

현대시대는 그만큼 변화가 매우 빠르고 그 변화 폭이나 주기가 과거와 말도 못하게 다르기

때문이지요.

경제 측면에서도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가 나왔을적 '게임머니 같은 것을 두고 뭐 어쩌자는

것이냐'는 우려가 적잖게 등장했지만, 이제는 주식시장과 맞먹는 거래시장 규모를 선보일

정도로 아주 커졌습니다. 남한 내 메이저 3개 거래소인 빗썸, 코인원, 업비트 등에서 일일

거래되는 양은 중형 증권거래소 10여개의 거래 규모와 맞먹는다는 통계까지 나올 정도로

이제 그 규모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가상화폐가 향후 주식이나

펀드처럼 파생상품으로 변모하여까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허나 이 시장에 뛰어든 투자자들도 한숨쉬는 대목이 하나 있습니다.

주식시장처럼 유리천장이 언제고 등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삿갓 포함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 이유에 대한 답을 압니다.

바로 부동산 시장이지요.

좁쌀이나 사과같은 주식시장이나 가상화폐 시장이 열번 구른들, 호박같은 부동산 시장

한번 구르는 그 거래 규모를 쉬이 넘어서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 부동산이 자본 시장을 잔뜩 짓누르고 있으니 투자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없는 한계가

시작전부터 결승선처럼 정해져 있듯 느껴질 정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가상화폐 짓으로 푼돈버느니 땅 한평 더 사둬서 챙기는게

이득이지'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주질 않고 있다는 게 남한 경제시장 구성원들의 현실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이 시장의 굴레가 언제고 좀 깨져야 지금 한없이 거품이 낀 부동산 시장도 부담이 덜어질 정도로

내려갈 것이라 기대를 하건만, 아직도 땅을 끼고 있는 이들의 양보가 이뤄지질 않아 그런 봄날은

쉬이 오지 않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가상화폐 시장은 거품이 끼면 오래가지 않아 그 거품이

걷히고 제 가격을 귀신같이도 잘 찾아 떨어져 버립니다. 이유는 그 거품을 낀 가격이 시장에서

오래 대접받을 근거가 별로 없기 때문이지요. 정작 실거래 시장에선 뜨뜨미지근하거나 가격

부담에 점차 사람들이 발을 빼기 시작하는데, 더 오를거라고 백날 떠들어봐야 시장은 실질적

반응을 정확히 반영할 수 밖에 없고, 이것은 가격의 정상화로 이어집니다.

허나 아직도 남한의 부동산 시장은 그 거품이 빠지질 않고 있습니다. 거품이 빠지기에는 그들이

올려놓은 값이 보통 가격이 아니고, 그렇게 천정부지로 올라간 가격이 어느정도 유지될 만큼

기득권층이 벌려놓은 강남 및 서울 땅 웬만한 입지의 부동산에 여전히 많은 이들이 돈보따리

이끌고 투자를 하려고 줄을 섰기 때문이지요.













 예전 글에 삿갓이 영국의 유수 대학들이 중국 유학생 유치를 못해서 수입원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남한 부동산 시장에도 이런 변화가 와야 합니다.

너도나도 강남과 서울 지역의 상당수 입지에 돈보따리 들고 덤벼드니까, 쪽방촌을 살아도

서울에 살려고 덤벼들 대니까 그 땅값이 떨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팔리지도 않는 물건이 가격만 높으면 그 물건 전시하는 이는 전시하는 공간과, 그 물건 내놓고

있는 시간에 대한 희생을 치러야 합니다. 팔리면 다행이지만 안팔려서 수입이 없어진다면

결국 물건가격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허나 한사코 그 물건값을 치르자고 덤비는 이들이 아직도 줄을 섰으니 물건값이 떨어지지

않을 밖에요.
















 이제는 국가가 좀 나서서라도 이런 상황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많다지만, 삿갓은 그 원인으로 이런 점을 생각합니다.

서울과 수도권, 특히 서울과 가까운 남양주 인구는 이제 80만을 넘어서기까지 할 정도로

성장을 한 배경은 바로 '서울이거나 서울과 가까워야 사람 대접받는 땅'이라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는 이유로 봅니다.

이젠 국가가 이것을 깨야 합니다.

서울 말고도 먹고 살고, 서울보다 더 나은 장점도 많은 그런 지역도 널렸다,

서울에서는 일반 월급쟁이로밖에 살수 없는 굴레가 있지만 서울 밖에서는 더 쾌적하고 넓은,

심지어 자신이 설계한 집에서도 살수있고 여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와주기까지 한다는

그런 장점을 부각시켜줘야 합니다.

그래야 서울 및 수도권으로 미친듯 몰려드는, 지방은 텅텅 비었는데 수도권에만 미련하게들

몰려사는 이런 구도를 깨고 부동산 시장 부담의 완화를 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격차가 극심해지면 그건 시장의 자유스러운 경향 아니냐,

안팔리는 물건값 떨어지는 것처럼 안팔리는 땅값도 그리 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소리들을 극우 추종자들이 한다 합니다.

그들에게 이렇게 물어보라지요.

그래서 그 안팔리는 땅이면, 왜놈이나 뙤놈들에게 팔아버릴 거냐고요.

안팔리는 물건이야 폐기하면 그만이지만 땅은 안팔리고 사람 갈수록 줄어든다고 그 땅을 국가가

그냥 포기하는 일이 가능키나 하냐고 말이지요.

땅을 유용하게 못쓰고 미련하게 쓰는 바보짓을 기필코 끝내고 경제 활성화까지 꾀할 수

있기를 바래볼 뿐입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목록 글쓰기 답변 추천
Total 13,107건
순서 제목 이름 날짜 조회수 추천
  DJ에게 배워라, 2020년 1월 23일 출판 임채완 20-01-16 341 11
  게시판 동영상 올리는 방법입니다. 방병문 14-03-14 16032 125
13467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19) 물삿갓 20-05-24 15 0
13466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18) 물삿갓 20-05-23 9 0
13464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17) 물삿갓 20-05-21 21 3
13463   5.1∼20 전년비 수출 20.3% 감소, 수입 16.9% 감소, 관세청 [1] 임채완 20-05-21 49 3
13462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16) 물삿갓 20-05-19 31 3
13461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15) 물삿갓 20-05-17 23 3
13460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14) 물삿갓 20-05-14 22 3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13) 물삿갓 20-05-12 34 4
13458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12) 물삿갓 20-05-10 30 1
13457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11) 물삿갓 20-05-08 27 1
13456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10) 물삿갓 20-05-04 48 1
13455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9) 물삿갓 20-05-03 38 1
13454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8) 물삿갓 20-05-01 37 1
13453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7) 물삿갓 20-04-29 41 2
13452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6) 물삿갓 20-04-27 37 2
13451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5) [1] 물삿갓 20-04-26 79 2
13450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4) 물삿갓 20-04-24 48 1
13449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3) 물삿갓 20-04-20 50 1
13448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2) 물삿갓 20-04-18 65 1
13447   아야~ 다음은 뭣이다냐? 물삿갓 20-04-17 71 0
13446   아야~ 깔끔히 다 털려부렀냐? 물삿갓 20-04-15 64 0
13445   최광웅, 당신도 되도않는 소리 그만 좀 하고 입 다물어라 물삿갓 20-04-14 50 0
13444   광주 서구 갑 밑옹당 후보여, 광주를 기업형 도시를 만든다고? 물삿갓 20-04-11 56 0
13443   서울의 소리 짝퉁 강남의 소리, 남곽 희준 공순실, 너그들도 닥쳐라 물삿갓 20-04-10 47 1
13442   두부대가리 영감, 드디어 3루타 하나 쳐부렀구마잉~~^^ 물삿갓 20-04-09 53 0
13441   김대호 소장, 딱 당신 수준으로 행동했네! [7] 물삿갓 20-04-06 125 1
  글쓰기
  
1 [2][3][4][5][6][7][8][9][10]...[다음][맨끝]
경제학강좌 경제코멘트  
동영상강좌
경제 은행 보험 증권 부동산 세무
연구소소개 강연요청  
컨설팅
삶의여유 생활문화 인문철학
우리나라 축구팬이… 

긍정과 부정의 생명… 

페이스북이 사람들의 글을 통해 감정도 전파된다는 사실을 논문…

도서추천
책1
책2
열국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