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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명인척 했던 미야기, 그리고 당명 또 바꾸는 미통당 2020-08-31 20:10:42  
  작성자: 물삿갓  (175.♡.215.163)조회 : 21  추천 : 2    






 https://blog.naver.com/poiu6698/221396709429




 여기 한화 야구팬 혹시 계십니까?

90년대 빙그레 이글스 팬이었던 분 계십니까?

계시다면 김홍명이란 선수를 기억 하시는지요?










 남한 프로야구 출범 첫해부터 왜나라에서 뛰었던 재일교포 선수들이 많이 넘어와 여러 팀에서

활약하며 남한에서 출발한 프로야구의 수준을 높이고 왜나라와의 격차를 줄이고자 이를 또

장려한 바가 있었습니다.

백인천, 김일융, 김무종, 장명부, 고원부 등이 그러했습니다.

물론 이는 남한에서 프로야구 출범할 즈음 왜나라에서 슬슬 선수생활을 끝냈었던 장훈 옹의

활약상이 실로 왜나라 프로야구를 아예 평정하다 시피 했던, 훗날 미국 메이저리그 갔던

박찬호나 류현진이나 김광현 정도는 상대도 안될만큼 리그 자체를 아예 평정했던 그 활약상이

엄청난 데에 기인하기도 했습니다.















 88년, 창단된지 얼마 안되는 빙그레 이글스에 재일교포 3세라고 소개되는 한 선수가

나타납니다.

키가 193cm에 몸무게가 근 100kg는 족히 넘는 거구의 선수는 등장부터가 여러 선수들을

압도하는데 충분했습니다. 당시 남한 사람들 평균 신장이 170cm가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

했기때문에도 이런 기럭지와 덩치는 여러 사람이 서있으면 유독 튈 정도로 엄청난 덩치

그 자체였습니다.

구위가 아주 압도한다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좌완이라는 이점과 또한 시각적으로 압도하고

들어가는 덩치때문에도 그럭저럭 몇년은 선발과 릴리프 등을 도맡으면서 빙그레 이글스

팀의 한 일원으로 뛰었었습니다.














 문제는 이 김홍명이라는 선수가 극도의 부진에 빠진 끝에 92년을 끝으로 은퇴를 한다고

떠난 뒤에 터졌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부산 등지에는 왜나라에 보따리 장사 때문에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고, 또한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왜나라 프로야구 생중계 보는게 삼척동자에게도 여반장처럼

쉬운 일이지만 당시만 해도 다른 나라 프로야구 소식을 접한다는게 쉬운 일이 못되었기 때문에

방송국이나 통신소에 오가는 기자들은 남들보다 이 소식을 훨씬 쉽고 빨리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의 스포츠 기자들 중에는 왜나라의 프로야구를 간간이 본 이들이 꽤 되었는데, 그들이 과거

왜나라 고교야구 갑자원에서 봤던 궁성홍명(宮城弘明 - 미야기 히로야기)라는 놈이 느닷없이

남한 빙그레 이글스에서 김홍명이란 이름으로 뛰고 있으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하는

입소문이 퍼지고 퍼져 나중엔 급기야 '그때 그놈이 진정 재일교포 3세가 맞는가?'라는 스캔들

기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빙그레 이글스 팀 내에서 같이 뛰었던 선수들이나 이들의 락커룸 분위기를 늘 취재하는

스포츠 기자들 사이에선 '그 놈 재일교포 3세라는게 한국말을 한마디도 모르대'라는 이야기가

이미 한바퀴 돈 뒤였고, 5년간 남한 프로야구에서 뛰는 내내 한국말 한마디도 모른 채 통역

통해서 이야기를 주고받고 하다가 돌아갔을만큼 도무지 재일교포 3세에 걸맞는 뭔가가 아예

없었던 것입니다.

이런 의혹이 날아들자 팀명이 바뀐 한화 이글스 측에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채

'지나간 일이라 잘 모르겠다'라고 어줍잖게 둘러대기에 바빴고, 다른 팀들이 이걸 걸고 넘어지기엔

남한 프로야구 출범이 이제 막 10여년이 넘었을 때였고 다들 선수층이 크게 두텁지 않은 때였기에

'뭐 오죽했으면' 이란 정도로 웃고 넘어가서 별 잡음없이 마무리 되었었습니다.

요즘 이런짓을 했었더라면 해당 선수가 사라졌든 어쨌든 해당 팀은 크게 징계사안에 회부되고도

남겠지요.





















 미통당이 뭔 당명을 바꿔 '국민의 힘'이라고 이름을 바꾼다 합니다.

검색을 쳐보자마자 삿갓은 허탈한 웃음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8%EB%AF%BC%EC%9D%98_%ED%9E%98%EA%B3%BC%EC%9D%98_%EC%97%B0%ED%95%A9

이미 같은 이름의 당이 브라질에 있었네요.

브라질의 당에서 베꼈을리는 없지만, 이들이 이렇게 이름 바꿔대는 그 저열한 플레이가 실로

남한 정치 격을 상당히 떨어뜨리는 미친짓에 불과하다는게 참 어처구니도 없고 혀만 차게 만드는

한숨을 자아냅니다.


















 지금의 국민의 힘 당 초기 모델이랄 수 있는 건국 초기의 자유당, 그 이후로 다가끼 총통 시절의

민주공화당 등에는 자유당, 공화당 등으로 간단히 지칭하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후 중대가리 시절엔 민주정의당으로 바뀌며 민정당, 그 이후엔 주걱턱 늙은이가 집권하고

나서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으로 바꾸며 민자당이 되고, 95년 빵삼이 늙은이가 세계화를

위하고 새로운 분위기 쇄신을 한답시고 신한국당으로 바꾸었습니다. 97년 대선 직전

회충이 늙은이가 나서며 한나라당으로 바꾸고서는 꽤 오랫동안 한나라당으로 하더니만

아키히로 정권 시절 다가끼 할마씨 대선 직전 새누리당으로 이름 바꾸고 죽 이어오다가

21대 총선 앞두고서는 미래통합당이랍시고 바꿔서 미통당으로 불리더니 이제는 또

뭔 분위기 쇄신을 꾀하는지 국민의 힘 이라고 바꾸었습니다.



















 이름만 바꿔봤자 그 밥에 그나물이라서 화가 나는게 아닙니다.

이름을 바꿔도 꼭 저열하고 부르기도 헷갈리게 만들고, 작명 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나,

그리고 분위기 쇄신을 보여주는게 고작 저런 방법밖에 없나 하는 점이 짜증날 뿐입니다.

무슨 이야기냐구요?














 2004년 총선 앞두고 민주당에서 노첨지 사단이 뛰쳐나와서는 '열린 우리당'을 창당했습니다.

창당 이후 2004년 초, MBC 일요아침 토론 프로에서 3당 토론자리에서 박상천 당시 민주당 의원이

아주 뼈있는 일갈로 일요일 아침을 대단히 웃겼던 바 있습니다.


 '아니, 세상에 나, 너, 그대, 당신 등 부를 호칭이 이렇게 많은 세상에서, 뭣허러 당명은 [우리]라고

지어서 사람 정신을 오만디다 헷갈리게 하냐 그말이요?'





 간단한 이야기 같았지만 진짜 이건 그 이후 현실이 됩니다. TV 토론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실수

하는것이 뭔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나라'라고 하면 될 것을, 자신을 낮추고 이야기를 하려다가

앞선 이야기에 취해서 '저희나라'라고 표현하면 이때 아나운서 등이 웃고 정정해 주는 경우가

많이 있었지요.

근데 당 이름을 '우리 당'이라 하면, '열린 우리당'을 지칭하는 건지, 아니면 그 의원이 소속된

그 당을 의미하는 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이 문제를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들도 아주 잘 알고 있었지만 지들의 부끄러운 단면이기 때문에 차마 말은 못하고

지적 들으면 모르쇠로 일관하곤 했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축약어로 '열우당'이라 부르고

민주노동당은 '민노당'이라 부르니 그걸 가지고 축약어를 그리 부르지 말라고 대드는 모습들은

참 한심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지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등장하기 전, 삿갓은 과거 열우당 같은 짓거리들을 또 번복해서

뭔 희한한 이름 가지고 나타나지는 않을지 상당히 우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렇게까지 파격적이지는 않은, '더불어 민주당'이란 이름으로 나왔고, 이를 약칭해서

뉴스등에서 통칭으로 '민주당'하면 더불어민주당을 지칭하는 것으로 알아듣는데 별 문제가

없는, 무난한 이름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새대가리당에서 밑옹당이라고 이름을 짓다가 종내엔 국민의심인지 뭔지로 이름을

바꾼 저 두부대가리 집단이지요.

















 아이러니하게도 국민의 힘 내에서는 반발이 적지않은데 또 정작 '국민의당'이라고 이름 지은

북곽 쪽에선 별 이의제기를 안했다 합니다.

이래서 북곽도 병신 천치라 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결국 지칭을 하면 국민의 힘이나 국민의당이나 '국민당'으로 불러야 하는 약칭을

끌어다 쓸텐데, 그렇잖아도 국회 내에서 의석수로나 당 컬러로나 존재감도 별로 없는

국민의당 북곽 무리가 이 이름 때문에도 국민의 힘에 밀려 아예 잊혀질 위험이 몹시 커졌습니다.

물론 그거야 북곽과 그 집단 사정이지만 그걸 두고 괜찮다고 그냥 방관하고 있는 거 보면

조만간 합당하려고 저러나 하는 의구심이 점점 굳어지게 만듭니다.

사실 그래도 별로 놀라울 것도 없지만요.

















 삿갓이 진짜 우려하는건,

이제 남한 뉴스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주목을 꽤 받는 입지로 올라선 지 오래입니다.

남한 경제 규모나 영향력이 그만큼 적지 않기 때문에 남한 사회를 알려주는 뉴스 또한

여러곳에 송출이 됩니다.

남한 사회에서 미국이나 왜나라 뉴스를 종종 모니터링 하듯이, 다른 나라들도 남한 뉴스를

적지않게 봅니다.

NHK에서는 95년 이후로 대만보다 남한 뉴스 분량을 더 많이 틀고 있으며, 중국 CCTV에서는

남한의 연합뉴스 방영 2시간 이후 이 영상에 그대로 중국어 자막만 붙여다가 송출하고

소정의 로열티 지급을 합니다. 극동아시아에서만 이런게 아니라 인니에서도 남한 뉴스는

매일 체크가 되고 있고, UAE 등에서도 남한의 아리랑 TV 채널을 케이블 채널로 고정시키며

남한 뉴스 수신을 매일 합니다.

미국에서도 남한 뉴스는 아리랑 TV등을 통해 자주 볼 수 있으며, 독일과 영국 등지에서도

아리랑 TV와 KBS 글로벌 채널은 한국어 수업과 상관없는 이들이 고정 케이블 채널로 수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그래서,

이런 이들이 볼때 뉴스에서 다뤄지는 그나라 대표적 정당 이름이, 그 나라에서 나름 쌍두마차라

하는 정당 이름이 허구헌날 바뀌고 뜻도 모르는 방향으로 자꾸 바뀐다면,

밖에서 이를 보는 이들이 뭐라 하겠습니까?

이걸 어찌 생각하겠습니까?

좋게 생각할까요?

바뀐만큼 좋아진다고 믿어줄까요?
















 우리가 미국 정치 관련 뉴스를 볼적에 공화당 민주당 이름이 바뀐적 있나요?

미국 정치 200년 넘는 시절동안 미국 건국 초반에 영국에서 건너온 이름 토리당 등의 이름을

잠깐 차용한 적은 있어도 이후로는 공화당 민주당 양당 체제는 미국 정계 역사에서 바뀐 바

없습니다.

왜나라 역시도 별별 당은 다 많지만 왜나라 정계를 이끄는 대표적 두 당 자민당과 민주당의

이름은 크게 바뀐 바 없습니다.

근데 남한은 그런 나라들만큼 입지가 올라설려고 이렇게 몸부림 치면서, 한편으로는 이제

슬슬 왜놈들도 곧 제낀다는 이런때에 이렇게 밉살스런 작명으로 장난을 치고 국격을 깎아

먹으니 이걸 어찌 평가하면 좋겠습니까?


















 왜나라에서 미야기 히로야키라 불렸던 놈이, 히로야키의 한자 음을 그대로 따다가는 홍명이라

바꾸고 남한에서 가장 많은 '김' 가를 따다가 김홍명이라 부른들, 그게 진짜 김홍명이고

한국인의 누군가가 되거나 재일교포라 통칭하는게 옳은일이 못되듯이, 당 명을 이렇게 마구

바꿔대고 근간은 전혀 바뀌는게 없거나 더 악화일로인게 현실이라면, 이제 남은건 세상의

비웃음 뿐입니다.

저 동네는 개뿔 바뀌는 것도 없이 이름만 바꿔대며 사람을 웃기는 구나,

들이댈게 없어서 이름까지 바꿔서 어거지로 밀어들고 오는, 실체는 '미야기'인 놈을

김홍명으로 바꿔서 들어오는 것처럼 이름 바꿔서 이미지 세탁이나 하고 앉았구나 하는

비웃음 말입니다.

















 물론 이건 삿갓이 걱정해 줄 일이 아닌지도 모릅니다.

이쪽이 아닌, '저쪽'의 일이니까요.

허나 암만 '저쪽'이라 해도, 남들이 보기엔 이쪽이나 저쪽이나 한가지로 '남한' 모두의

일로 봅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저쪽'에서 괴상한 짓을 저지르면 남들은 '이쪽'도 그런 일이 나는 나라에 사는 누군가로

볼 뿐입니다.

실제로 최순실 정유라 사건 났을적에도 삿갓에게 적잖은 외국인들이 남한 같은 준선진국에서

어떻게 저런 일이 가능했냐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제발 미야기를 김홍명으로 둔갑시키는 이런 미친짓을,

이제는 더 하지들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삿갓이 왜 이런 사태를 우려하냐고요?

이미 21세기 경제학을 거쳐간 이들 중 상당수가 저 궁물의심당에 꽤 있기 때문이지요.

삿갓이 예전에 이걸 따지고 들었더니 한 연구원이 '이미 그들이 여기 떠나고 결별한지

오래인데 왜 그걸 따지고 드냐'라고 야단을 치더군요.

이런 논리로 따지자면, 궁물의심당이 '이미 우리는 다가끼 할마씨나 최순실 등을 떠나보낸지

오래이니 우리와 그들은 전혀 관련없다'라고 떠든다면, 이걸 세상 사람들이 뭐라 할까요?

이들의 이야기를 믿어줄까요?

진정 그들이 다가끼 할마씨나 최순실등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믿어줄까요?

X 까는 소리 하지말라고 하지 않을까요?




















 21세기 경제학의 현주소도 그러합니다.

제아무리 결별한지 몇년 지났다 해도 사람들이 두부대가리 늙은이 지역평등 시민단체장이나

남곽 공순실 따위와 아무 관련 없다, 현재는 결별한지 오래다 주장해도 사람들이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일까요?

상당수는 아직도 과거 궁물의당 창당 당시에 21세기경제학이 그 창당 기지였음을 기억들 합니다.

폴리티즌 사이에선 아직도 이 사실은 널리 회자되고 있고, 4년여전 그들이 삿갓에게

'그동네 괜찮더니 왜 북곽 무리따위에게 휘둘리고 있더냐?'하고 물어올때 삿갓은

얼굴 화끈거리는 창피함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게 실패한 뒤 그 두 늙은이가 너나없이 도망가고 날라버린 뒤에 여기는 이제 그 어떠한

색깔있는 이야기도 못내놓고 이러고 세월만 죽이고 있습니다.


















 현실을 제대로 봐주시고, 그간 지나온 일들을 확연히 기억들 해주시고, 미래의 일들을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잘 예상해 보시기들 권유합니다.

그럼 지금 일들이 얼마나 유치하고 웃기는 상황인지 잘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러지 않아도, 이미 남들이 우습게 보고 있는것이 현실임을 봐주시기들

바랍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꼬라지,

그건 미야기가 김홍명으로 둔갑한것과, 미통당이 국민의 힘으로 둔갑한것과 진배없는

꼬라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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